
고운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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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걷고, 생각하고
22년의 하락은 내게도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호기로운 은퇴선언과 그에 따른 지분정리...
그 즈음 큰 비중의 테슬라투자와 기술주 레버리지 투자는 계속되는 손실로 왔고
자산의 1/3이 줄어드는....
월가아재님의 이야기처럼 손실의 경험이 에너지가 되어서인지
그해에 본 손실은 이후 나의 투자결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예전에 비해서는 매우 안정적인 포지션을 구축하게 하고, 쉽사리 공격적인 포지션을 늘리지 않게 하고 있다.
밸리에 참가한 이후에 나는 어떻게 변화할지....
그 칼럼에 달려있는 댓글 중에서....
부정적인 감정은 되도록 단기간의 계획의 원동력으로 환기시키고,
어떤 목표가 장기적인 목표라면 긍적적인 감정을 원동력으로 삼아서 행복에 더더욱 집중하면 좋겠다는 글이 있었다.
좋은 글이다.
감사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