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to the Moon
안녕하세요 송예찬입니다. 오늘은 한미일 국채와 환율, 그리고 금속 원자재인 금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엔화와 미국채
7월3일(수)의 경제지표들이 나쁘게 나오기 전 까지 최근 미국 국채가 다시 살짝 올랐었습니다.
이는 트럼프-바이든과의 토론에서 바이든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트럼프가 우세해 지며
트럼프의 과거 행보(관세, 법인세 인하 등)로 인한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의 상승+일본이 바이든&옐런 눈치를 보지 않고 언제든 미국채를 팔아버리며 오히려 트럼프 당선을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 시장에 반영되었다고 보입니다.
동시에 엔화는 160을 돌파하며 일본은행이 160엔을 지키지 않고 162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엔화는 펀더멘탈적으로 150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일본 장기채가 최근에 조금씩 오르며 미-일 장기금리 차이가 좀 줄어들었고, 엔화는 금리차와 움직임이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기축통화국이 아니기 때문에 달러가 비싸지면 수출기업이 유리해지니 주가가 오를 거라고 주식 초보들이 흔히 생각하지만, 현실은 위기일 경우 달러가 오르며 주가가 내리고, 일본은 미국과 무제한 통화스왑이 있는 기축통화국으로 지위가 확고하기 때문에 저금리 시대가 끝난 지금 외에는 대체로 위기에 강했으며, 교과서적으로 달러가 비싸지면 닛케이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니 사실 금리차가 거의 환율 원인의 대부분인 셈이죠.

그래프로 보면 좀 더 명확한데 fred에서 미국-일본 금리차 그래프를 만들고 엔달러 차트와 비교해 보시면 2023년9월에 금리차는 피크를 찍고 횡보 혹은 하락중인데 엔화가 여전히 매우 약한 모습입니다. (금리차만 보면 140후반에서 놀아야 하는 것으로 보임)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1. 일본이 지금까지 금리 관리 및 환율 관리에 굉장히 소극적이었다(섣부르게 금리를 올리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