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코스피 '사나이 테스트'에서 장렬히 낙오했습니다.
지난 2개월간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 반반씩 꽤 큰 비중으로 들고 있었는데요. 애널리스트 목표가는 주가 따라 계속 오르고, 빅테크가 빚내서 메모리 사들이는 사이클이 언제까지 갈까 고민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환율이 1,480원을 뚫고, 장중 고점 대비 5% 이상 확 빠지니까 저도 모르게 매도 버튼을 눌러버렸네요. 무의식 깊은 곳의 차익실현 욕구가 너무 강했나 봅니다.
포트에 10% 정도 남겨둔 삼전과 하닉은 당분간 계속 안고 가려 합니다.
저의 매도가 훌륭한 '인간 지표'로 쓰이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