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의 마음가짐 3주차




첫번째, 경제적 자유는 행복을 위한 것이다.
두번째, 나를 불안 또는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말을 귀 기울이지 말자!
세번째,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충분하다, 여유를 가지고 조급해 하지 말자!
네번쨰, 능동적으로 투자하자! 투자 결정은 충분한 근거와 사유를 통해 내리자!
소소한 습관들로 본인의 행복도를 높이다 보면, 점점 더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경제적 자유"를 정의하는 개념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와 함께 더욱더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주변도 돌아볼 시간이 생기고, 더 행복해지는 선순환이 생겨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매수한 주식에 대해, 1) 왜 그 종목을 매수했는지, 2) 왜 그 가격에 매수했는지, 3) 왜 그 시점에 매수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주체적인 투자 행위가 아니라 시장의 불확실성에 몸을 내맡기고 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지금 스스로의 투자철학이 갖춰지지 않고, 확률적 우위도 없이 코스피 2400에서 투자 시작하는 것의 3년 수익률보다, 반년 후에 본인의 투자 철학과 전략이 확고히 갖춰진 채로 코스피 3000에서 투자 시작하는 3년 수익률이 훨씬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쓴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어떤 저점의 타이밍을 잡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반년 동안 코스피가 오를 때 공부만 하는 것이 뼈아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쓴 글에서처럼, 투자라는 것은 주어진 불확실성과 리스크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받는 행위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코스피가 1700인지, 2400인지, 3000인지는 그리 중요한 사실이 아닙니다. 그 각각의 시장 환경에 따라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그 각각의 불확실성에 대해 리스크 대비 높은 잠재보상이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투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거시 경제 사이클과 관련한 '타이밍'에 대해 너무 집착하면서 조급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