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는 "신의 한수(?)"




비주류 매체이긴 하지만, 해외 거주하는 반공산당 성향의 중국 커뮤니티와 유튜버 상에서는 미국의 호르주무 해협 봉쇄(정확히는 통제)를 보고 신의 한수라고 평가하는 시각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한국이나 글로벌 메이저 언론과는 사뭇 다른 관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말동안 너무 비관적인 뷰를 많이 보았습니다. 투자에서는 어느 정도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환기하는 차원에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분석을 요약하자면, 이번 사태를 중간선거 판세나 유가 변동보다는 '미국의 패권 유지'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때 상황이 명확하게 정리됩니다.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란 및 중국에 대한 동시 압박: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는 본질적으로 이란과 중국 양국을 동시에 견제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위안화 결제망 견제 및 금융 제재: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에 통행료를 공동 징수하자고 제안한 것은, 이면에서 작동 중인 위안화 결제 시스템을 시험하고 견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그 직후 미국은 중국의 주요 은행 2곳을 달러 결제망에서 배제하겠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사실상 위안호 결제시스템과 더불어 이를 담당하는 은행들을 파산시키겠다는 강력한 압박입니다.
중국-이란 간 군수물자 차단: 이번 통제 조치는 중국에서 이란으로 향하는 물류를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통제 직후 중국발 선박 2척이 회항했으며, 미국은 이 선박들에 무기를 비롯한 지원 물자가 실려 있었다고 파악했습니다. 즉, 이란의 도발 능력을 약화시키려는 장기적인 조치로 보입니다.
동맹국의 군사적 기여 유도: 미국의 강경한 봉쇄 조치에 위기감을 느낀 동맹국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영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