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의 명과 암. (명)

스포츠 토토의 명과 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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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99k
2024.07.24조회수 10회

스포츠 토토의 명과 암. 토토의 필요성과 불법 도박, 그리고 토토 매출 총량 확대 및 e스포츠 베팅 도입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저는 e스포츠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고, 꾸준히 일할 생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관련된 글을 작성합니다.


이 글을 Valley AI, 그리고 e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 동일한 내용을, 살짝 각 커뮤니티에 맞춰 각색을 하면서 작성합니다만,

e스포츠 토토 내용은 이번 글이 아니면, 또 다시는 작성할 타이밍이 안나올거 같아서, 중간에 넣어봤습니다.

 

이번 시리즈까지가 한국 스포츠 토토에 관한 내용이고, 다음 시리즈 부터는 편하게 볼 수 있는 글로벌 사례로 넓힐 예정입니다.


앞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스포츠 토토가 1년 국가 체육예산의 최소 7~80%를 담당합니다.

심지어 정부의 체육예산은 2010년부터 이미 꾸준히 감소하다가 2020년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번 대폭 증액되었었고,
다시 하향세를 보입니다. 이 예산조차도 토토 기금의 5분의 1수준으로, 정부가 체육계를 위해 지원해주는 금액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스포츠 토토 관련 이익금이 증가해야, 체육계가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스포츠 토토에 e스포츠 도입을 주장하게 됩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 29조의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 운동경기 조항에 따르면,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이 되는 운동경기의 종목이 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하는 종목의 지정 단체로 승인받아야 하며,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로, 주최단체가 경기를 계획적이고 안정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로, 주최단체가 소속된 경기팀의 선수 및 감독, 코치, 심판 등의 등록 및 말소 가능한 권한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개최 운동경기에 대한 경기 규칙을 정하고 있어야 한다.

라는 조건이 있고, e스포츠는 코로나 여파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으며, 다른 조건들도 충족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든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포츠가 토토에 편입이 안되는 이유는,


1.그나마 조건을 충족하는 LCK의 주 종목,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리그오브레전드 라는 게임조차 사 기업의 사유재산이고


현행 제도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리그오브레전드 종목사)는 국민체육진흥투표권의 발행 주최 단체로 직접 참여할 수 없다. 국민체육진흥투표권은 국가에서 진행하는 공익사업이다. 또한, 발행 주최 단체는 모두 공공기관인 각 종목의 스포츠협회이다. 따라서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인 라이엇 게임즈는 공익사업의 주최 단체가 될 수 없다.

라는 논리에 1차로 충돌하고


2 주기적인 패치(업데이트)로, 룰의 일부가 바뀌는게 뭔 스포츠냐. + 스타크래프트 때부터 여러 e스포츠 종목에서 한국이 위상을
떨치지만, 아직도 게임은 중독물질, 내가 하지 않으니 시간낭비라는 라는 기성세대


3.그리고 문체부의 아직도 애들 장난으로 보는 태도

ㅋㅍㅌ.PNG

라는 3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게임은 절대 스포츠가 아니다 라는 입장을 고수하는겁니다.



하지만 전세계 프로게이머 중 제일 유명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기존 스포츠의 관념은 ‘몸을 움직여서 하는 것’이었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경쟁을 위해 준비하고, 경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면 그 자체로 스포츠의 중요한 의미가 아닐까

라는 인터뷰를 한 점에서 생각해볼 거리가 매우 많다고 생각하고,



현재 전세계 게임 산업 규모는 322조 4000억원에 이른다. 이처럼 부모님 몰래 숨어서 했던 그 오락이 지금은 당당한 스포츠 산업으로 우뚝 섰다. 현실에서도 상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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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9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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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산업 및 베팅산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스포츠베팅 관련 뉴스 및 글을 꾸준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