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Y EUR USD 가위 바위 보
성경과 더불어 매일 읽는 유일한 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아재의 칼럼을 비롯한 벨리 컨텐츠와 메르의 블로그다.
매우 유익한 글들이다.
특별히 요즘은 일본엔과 유로화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https://blog.naver.com/ranto28/223794029665
위의 링크는 메르님의 엔화 관련 분석이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일본 상황은 마치 연준이 인플레와 경기성장 사이에 외줄타기를 하는 것과 같이 인플레와 성장을 모두 잡기 위하여 금리인상이란 카드로 발생하는 장단점을 모두 잡아보려고 하고 있다. 그 방법이 글에서 소개된 것처럼 금리 급등을 막기 위한 대규모 국채발행이다.
엄밀하지는 않지만 아주 간단히 이해해보자면 대규모 국채발행이되면 엔화로 발행되는 채권이 많아지기에 엔화의 가치가 일시적으로 절하된다. 수요대비 공급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면 값이 싸지는게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시에 금리가 인상이 되면 값싼 일본 대출을 땡겨 다른 나라의 통화로 이루어진 상품을 사게되는 엔캐리 트레이드가 부담이 되면서 하나 둘 씩 빚을 갚게 된다. 소위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다.
2024년 7,8월에 있었던 급격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은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조금 씩 조금 씩 계속 일본으로 엔이 돌아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게 되면 엔화의 가치는 올라간다.
이 두 가지 상황 속에서 엔화는 이런 결론이 도출된다.
장기적으로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이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일본의 상황이기 때문에 시계열을 정확히 측정할 수는 없지만, 당분간 엔화는 강해질 것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금리인상으로 인한 엔화 강세가 어느정도 선반영되어있어서 이미 롱포지션을 구축할 사람들은 다 해두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며 주장하고 싶지만..초보라 어떤 자료를 어떻게 봐야 할지 아직 배우는 중이다ㅠㅠ)
이런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대규모 국채발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