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트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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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Route, Fine.
늘 정답을 찾아오고자 애썼던 수학교사,
이제는 정답 없는 시장에서 판단의 과정을 기록하고자 하는 사람.

30살까지 나의 해외 여행 횟수 : 1회. 21살에 다녀온 한달 반 짜리 캐나다 어학연수였다. (온전한 여행도 아니었다.)
27살부터 30살까지 직업 군인, 30살부터 교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6년이 지나는 동안, 옆 동네 일본과 동남아 다녀온 것이 전부였다.
나는 무엇을 위해 돈을 벌고, 모으고 있는 걸까? 당장 눈 앞에 있지도 않는 노후 대비?
시간(방학)도 있고, 해외 여행을 못 할 정도로 돈이 없지는 않은데, 이대로 살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을
코로나19가 점차 해소되기 시작한 2022년 즈음에 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자친구(=현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50개국을 넘게 여행 다닌 과거 프로 여행러(?)였다.

와 사진이 화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