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한번 정도는 기회를 줄 사람이 있다면 내가 아닐까




오늘 접한 내용 중,
사람은 자기 자신을 싫어하면서도 뇌에서는 그것이 굉장히 괴로운 일이라 그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투영하여, 곧 남이 나를 싫어할 것이라는 착각을 믿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이어져 나오는 것이 Liking gap. [ Liking gap : In social psychology, the liking gap is the disparity between how much a person believes that another person likes them and that other person's actual opinion.[1] Studies have found that most people underestimate how much other people like them and enjoy their company. (Wikipedia) ]
Am I actually looking at myself objectively? 나는 무엇으로 스스로를 옥죄고 있는가.
나는 스스로의 어떤 것을 싫어하고 어떤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가.
내가 하는 반응은 타인이 나의 역린을 건드렸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내가 만든 나의 역린이기 떄문이 아닌가.
진정 내가 그것을 역린으로 여긴다면 보호를 할지언정 그렇게 멍청하게 모두에게 아프다고 보이고 다니지는 않았지 않을까
나는 누구를 못 믿는 것인가. 내가 스스로를 믿지 못하기 떄문에, 타인이 나를 믿지 못할 거라고 지레짐작 하는게 아닌가?
오늘을 살아가면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하는건 스트레스를 넘길 때 유용한 전략이지, 하루 전체를 유야무야 보내도 좋다는 말이 아니지 않은가?
통렬한 반성 뒤에는 행위가 뒤따라야만, 진정 반성했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계속 잊어 버린다면 그만큼 다시 상기시켜주면 될 일이다.
계속 하기 싫다면 그 와중에도 일단 시작하면 될 일이다.
열정이, 믿음이, 사랑이,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다. 일단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