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추는 로봇, 사라지는 일자리
https://www.youtube.com/watch?v=keCpS4wrSxw
최근, 옵티머스가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아직은 현장직을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겠지만,
불과 3년 만에 이 정도의 기술발전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기술은 빠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장에서 일을 대체할 날은
생각보다 가까이 와 있는지도 모릅니다.
(과한 상상이지만, 트럼프의 제조업 부활이라는 구호조차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들을 보고 떠올린 미국의 새로운 청사진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현재 현장직에 앞서
애매한 지식 노동자들의 일자리부터 가져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웹사이트 하나 만들기 위해
기획자, 디자이너, 코더가 필요했습니다.
이제는 그 정도의 인력이 필요치 않습니다.
남이 시킨 일만, 습관처럼 반복하는 사람들의 자리는
AI가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왜?”라고 묻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앞으로 살아남는 사람은 이유를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삶에 대해 WHY?라고 묻고, 답할 수 있는 사람.
이제는 ‘시켜서 한다’는 태도는 위험합니다.
왜 사는지, 왜 투자하는지,
그 이유가 ‘나답게’ 설명될 수 없다면,
기술은 그 자리를 빼앗아갈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변화가 아닙니다.
‘사고하는 인간’과 ‘명령만 따르는 인간’의 간극은
결국 더 깊은 빈부격차로 이어질 것입니다.
사색과 실천, 그리고 나를 아는 시간
이 시대에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스로를 아는 것입니다.
사색하고, 읽고, 직접 경험하는 것.
이 모든 것을 통해
‘나다운 이유’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기술보다 앞선 고유한 존재의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