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부터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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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적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7월에 읽은 책이다. 더위를 식힐 만큼 신선했지만 뒷 부분으로 갈 수록 내용이 중복되어 따분하긴 했다. 새로운 시각을 알게 해준 좋은 책이 었다.
미국 국영 방송 VOA(미국의 소리)에서 2019년부터 4년여간 펜타곤(미국 국방부) 담당 취재 기자로 재직한 저자의 이력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궁금했다. 미국(국방부)가 한국을 어떻게 보는지.
책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동맹을 바라보는 펜타곤의 관점과 한반도 천동설이다.
한 펜타곤 당국자는 익명을 전제로 나에게 “더 이상 한국이 양다리를 걸칠 수 있는 중간 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동맹은 상호적”이라며 한국이 말로만 ‘피로 맺어진 동맹’(혈맹)이라고 외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동맹인 미국과 동맹이 아닌 중국 사이에서 중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