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는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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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식쟁이입니다
AI를 쓸수록 느끼는건 보편지능보다는 전문지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든걸 알기 때문에, 모두가 모르는걸 내가 알아야 AI한테 엣지를 뽑아낼 수 있다.
AI는 성능이 상향평준화될수록 평균적인 답변만 내놓는다.
AI에 의존하면 그저 평범한 결과밖에 못 얻는다(모두가 AI를 쓰니까).
모두가 모르는걸 아는 방법은 괴짜가 되는 것이다. 깊이 파야하고 남들이 안하는 생각을 하되, 편향이나 애착을 만들지 않고 대중과 멀어지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AI는 평균에 수렴하기 때문에 괴짜가 될 수 없다.
이렇다 보니 결국 생산성 혁신은 AI에게서 나올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더 정교해야하고 더 빨라야 하고 더 집요해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