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랑 만나서 밥먹고 수다떨던 중,
어머님이 두세달 전에 LG주식(지주사) 사셨다는 얘기가 생각났다.
"어머님, 그때 그 LG파셨어요?"
"아니~ 내가 한달 전에 좀 오르길래 몇 주 팔았는데 그러고 너무 오르니까 괜히 팔았다 싶어서 잠이 안오는거야. 내가 그래서 이모(어머님의 동생)랑 얘기하면서 우리 같은 사람들은 주식하면 안된다고 그랬다니까."
"다 파신거 아님 괜찮죠~ 그래도 아직 좀 갖고 계시잖아요."
그때 20주 안되게 사셨댔는데...
입문자 영상 보다가 아재님이 이 비슷한 상황에서 본인도 같은 마음을 느낀다고 했는데 투자액이 100만원이든 10억이든 사람 마음이 다 똑같나보다.
팔지말걸, 더 살걸, 좀만 더 기다렸다 살걸..
껄껄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