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세션 - Week 1] Hawk Warsh? coo...




이번주 강의와 칼럼을 통해, 경제사상사를 아주 컴팩트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요약해보자면,
20세기 전반
대공항 이전에는 자유 시장 신뢰, 대공항 이후 기존통념의 해체
대공항을 이겨 낸 케인즈주의를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 질서의 재구축
20세기 후반
케인즈주의의 30년간의 황금기가 막을 내리고, 통화주의의 강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뉴매크로라고 불리우는 변혁의 시대, 양적완화의 시작
현 정책결정자들이 어떠한 경제학 사조에 뿌리를 두는지,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지에 따라서도 투자자에겐 환률적 우위를 삼을 수 있고, 하나의 엣지가 될 수 있다는 것!
현재 재무부 장관 베센트는 고전파적 흐름인 공급주의라는 정책 독트린에 기초하여 감세, 규제완화, 에너지 가격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트럼프는 이러한 신자유주의 사상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중상주의적 관세 정책에 혈안이 되어 있다. 트럼프는 맹비난했던 파월 대신 워시를 선택했는데, 지난 5월에 취임한 워시는 골수 매파이며, 2010년 벤 버냉키 의장이 QE2를 진행할 때 이에 반대하며 사표를 던진 인물이다. 과연 트럼프를 의식한 조건부 비둘기가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정책의 기조를 잘 알고 있어야 기술 발전의 흐름을 넘어 각 섹터 별로 제대로 된 가치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메가 트렌드를 잘 읽고, 탑다운 투자도 제대로 해볼 수 있을 것.
1.사조 분류 연습: 이번 주 경제 뉴스나 연준·재무부 인사의 발언 중 하나를 고르세요. 그 발언이 우리가 배운 두 흐름 — 고전파적 흠(시장은 알아서 균형을 찾는다)과 케인스적 흐름(시장의 맹점을 정부가 메워야 한다) — 중 어디에 속하는지 분류하고, 근거가 된 문장을 한 줄 인용해 설명해 보세요.
Bessent’s answer was to zoom out. The United States, he told the panel, does not have a tax‑collection problem. “We have a growth problem and a spending problem,” he said, arguing that a stronger Trump economy—not higher taxes or benefit cuts—is how Washington should manage a $39 trillion national debt and an aging population.
위 기사에 따르면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6월 3일 수요일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장에서 39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국가 부채와 고령화 위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이 세금 징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그는, "우리는 성장 문제와 지출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세금 인상이나 혜택 삭감이 아닌 더 강력한 트럼프 경제야말로 워싱턴이 39조 달러의 국가 부채와 고령화 인구를 관리해야 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즉, 베센트는 정부의 부자 증세나, 대규모 재정을 직접 편성해 메우는 등의 케인즈적 흐름을 만들어내지 않으면서도, "3-3-3"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오히려 감세와 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