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아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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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stency
실적은 예상대로 견고하게 나왔는데 급락...
컨퍼런스 콜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갔나 싶어 쭉 읽어봄.
인상 깊었던 걸 몇개 적어보자면
2025년 전체 자본적 지출은 2억 100만 달러 (매출의 1.6%), 2026년 자본적 지출은 약 10억 달러 (예상 매출의 6%), CAPEX가 작년대비 거의 5배가 늘어나게 되는점... 또 필요하다면 더 많은 투자를 할 의향도 있다고 언급. 이 부분에서 시장이 놀란 듯 싶었다. 오라클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 듯 했다. 회사는 10억 달러의 CAPEX를 지불하고도 5억 달러의 FCF가 창출될 것이라 예상함.
Q3의 컨퍼런스 콜과는 다르게 직접 최대 고객인 Google을 직접 언급했다. 물론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긴 하지만... CAPEX 확대는 Google을 지원하기 위함을 명시. Google의 TPU 프로그램에서의 단일 공급업체가 아닌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오해하고 있는 듯 보였다.
세번째 하이퍼스케일러 고객과 함께 1.6T 스위치 설계 제조 수주 확보.
'저희는 매우 ROIC 중심의 기업입니다. 지속적으로 ROIC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Valley 재무제표로만 봐도 ROIC 지속 확대중
공급망의 인플레이션, 특히 실리콘 부문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고객에게 전가가 가능하다. 요즘 반도체 관련 수요가 폭발해서 그런듯.
이 외에도 400G 이상의 스위칭 프로그램에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고 특히 올해 말 1.6T 스위치가 도입되면서 견고한 실적을 예상하였는데, 이는 3Q에서도 언급했던 내용들이라 생략.
급락한 이유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지만... 매도를 해야만 하는 이유는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보유하는 대신, 추가로 매수하지는 않을 생각. (이미 비중이 너무 크다)
CLS에 투자 중이신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이번에 알게된 기업인데 신규로 매수해보는건 고려할만 할가요? 요즘같은 시대에 적합한 비지니스 모델을 가진 회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에도 똑같이 -15퍼 셀온 나오고 시작하네요. 가이던스 상향, 컨센 상회, 자본지출은 이미 25년 4분기에 계획대로 하는 것 뿐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