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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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새싹
사람은 도박과 주식 중 무엇을 더 먼저 접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글쓴이의 경우는 도박을 먼저 경험했다고 생각한다.
도박의 영역은 작은 게임도 해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령 가위바위보라는 작은 게임을 통해서도 우리는 확률과 경우의 수를 생각한다.
하나의 룰 위에 규칙들이 더해지고 게임에 대한 보상이 강해지면
우리가 아는 흔히 '도박'이라는 개념과 비슷해지는 것 같다.
많은 규칙과 다수의 참가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도박판.
거기에 히스토리가 더해지면 그게 주식시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주식을 시작하기 위해 많은 글을 보고 많은 영상들을 봤다.
하지만 투자한 시간이 부질 없어질 정도로 투자 버튼을 누르는 순간만큼은
무엇인가 이론 보다는 감정에 휘둘리게 된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주식이 도박 같이 너무 단순하고 참여하기 쉽다는 것이다.
마치 빠찡코 버튼을 내리듯 우리는 주식을 한번의 버튼 클릭으로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앞으로 주식은 어쩌면 도박보다 더 경험하기 쉬운 생태계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생태계에 매몰되지 않도록 더욱 참을성과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