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젭바운드 투약을 시작했습니다.
인생 최대 몸무게 96KG을 찍고... 홀린듯 주문하였네요.
이렇게까지 해야되나라는 자괴감도 살짝 있었으나, 이제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조절을 할 열정이 남아있지 않은터라... 눈 질끈 감고 결심했습니다.
구매는 꽤 간단했습니다.
Sesame 라는 텔레헬스 플랫폼에서 의사와 상담하고, 처방전을 Lilydirect로 보내니 결제 후 3일만에 도착했습니다.
보험이 아닌 자비로 주문하는 경우에는 Vial에서 주사기로 직접 뽑아서 투약하는 형태였고, 주사기를 배때지에 직접 꽂는 것은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습니다. 지방층이 두꺼워서 아무 느낌도 안났네요 데헷.
오늘이 첫 투약이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몸상태가 어떤지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