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 it’s your job to eat a frog, it’s best to do it first thing in the morning. And if it’s your job to eat two frogs, it’s best to eat the biggest one first. - Mark Twain
개구리는 내 to-do list 안에서 가장 동기부여가 안되고 미루고 싶은 일을 의미한다.
마크 트웨인은 소설에서 "네가 그 개구리를 먹어치우지 못하면 걔가 너를 먹어버릴걸?" 이라고 표현하는데,
머릿속 한켠에 미뤄둔 해결하지 못한 일에 대한 찜찜함 때문에 결국은 하루를 통째로 망치는 상황을 경고하는 것이다.
이를 '자이가르닉 효과'라 말한다. (*마치지 못하거나 완성하지 못한 일을 쉽게 마음 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현상)
보통 어떤게 가장 큰 개구리인지 고르는 것 부터가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먹어치울 개구리를 전날 저녁에 미리 적어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아침에는 고민할 필요없이 당장 문제를 해치우면 되기 때문이다.

다음날 아침에 먹을 개구리 정해뒀는데, 너무 커서 먹힐거같습니다 ㅎㅎ

많은경우 그렇죠 😂 GTD(Get Things Done)에서는 할일의 덩치가 너무 크다면 세부 Action Items단위로 잘개 쪼갠 뒤 가장 먼저 할 행동 한 가지 만을 수행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XX 프로젝트 끝내기' 라는 할 일이 있다고 하면, 그 프로젝트 안에서 세부 액션 아이템들을 생각해본 뒤 '리서치 담당자에게 전화해보기' 라는 것을 끄집어 내 내일 아침 개구리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우문현답에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