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올린 글 (모멘텀으로 흥한 미국 증시) 에 첨부했어야 하는 내용들을 추가합니다.
위 글에서 현재 미국 증시를 움직이는 엔진은 모멘텀 트레이드이고, (전혀 공신력은 없지만 저 혼자 주구장창 쓰고 있는) 유동성의 간접적인 보조지표 다듀 라인의 추이에서 벗어나 주가가 앞서 나가고 있기에 불안하다고 했었죠.
유동성... 이라고 하면 풍향계 역할을 해주는 자산군이 있죠. 바로 코인!!!... 캘린더님의 가상화폐 글을 읽다가 문득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생각나서 다듀 라인과 비트코인, S&P500 지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좌측 차트는 다듀라인 (파란선) 과 비트코인 (빨간선), 우측 차트는 다듀라인 (파란선) 과 S&P500 (보라선) 입니다. 2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추이를 보여줍니다.
얼핏 보아도 세 친구가 삼총사처럼 같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죠? 다듀 라인과 비트코인의 상관계수는 0.89, 다듀 라인과 S&P500의 상관계수는 0.92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듀 라인을 계속 밀고 있다는... ㅎㅎ).
어쨌든... 두 차트에 모두 녹색 세로선을 그어 놓았습니다. 각각의 자산가격이 급반등한 시점을 마킹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은 10월 2주, S&P500은 이전 글에서도 살펴본 것처럼 11월 1주부터 급반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