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써둔 11월 시장 방향성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서 단기 하방 리스크에 대한 근거들을 정리했습니다. 최근 market pulse 포스트에 언급한 다이버전스 역시 근거 중 하나죠.
하지만, 어제 시장 상황, 반등의 룸이 보일 정도로 줄어든 cta 포지션, 역대급으로 미친듯이 롱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는 개인, 코인 가격 반등, 여기에 시장 분위기 좀 볼 줄 아는 트럼프가 이때가 기회다... 싶었는지 국가 프로젝트 운운하며 분위기 몰이...
그저께까지는 이번 조정이 생각보다 클 수 있다... 였는데, 오늘은 이번 반등이 생각보다 강할 수 있다... 로 바뀌고 있어요. 하지만, 단기 하방 리스크 근거로 생각했던 요인들은 대부분 건재하기에 이번 반등은 불트랩일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업데이트해서 11월 시장 방향성 포스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은 ㅎㅎㅎ

중기적으로는 상승장을 전망하면서도, 단기적으로 하방 리스크가 커진 상태라고 판단해 왔는데... 코인 반등 (= 시중 유동성 증가 시그널?), Gemini 3를 재료로 한 반등, Aurum님이 올려주신 CTA 포지션, 롱 레버리지 ETF 매수세... 까지 연이어 생각해 보니, 오히려 단기 상방 리스크가 큰 것이 아닌가... 점점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반등이 추세의 전환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