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작가들의 세상을 조금 이해하게 됐음. 어쩔 때는 뭘 쓰지... 싶어서 며칠 고민해도 한 줄도 안나오는데, 또 어쩔 때는 갑자기 아이디어가 연이어 터지면서 밤새도록 손을 멈출 수가 없을 때가 있음.
주말 간 집안행사 등등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도, 본의 아니게 3연속 시리즈 대방출 ㅎㅎ 어쩌면 이것이 인간세상의 본질이 아닐까? 자연에 완벽한 직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균일하지 않은 플로우. 22년 간 월급에만 의존하면서 몰랐던 세상의 본질.
반대로 생각하면 정기적으로 수입이 고정된 월급이야말로 가장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그렇기에 가장 취약한 삶의 방식이 아닐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 주말... 이걸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