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없이 떠났던, 부산 여행

계획 없이 떠났던, 부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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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Arc
2026.02.15조회수 159회

요즘 유난히 생각이 많다. 해내야 할 일들이 쌓여서일까, 아니면 시작조차 하기 싫어 마음만 조급한 것일까.


모든 것을 잃었을 때, 하나씩 다시 일궈 나가리라 다짐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의 다짐은 어느새 희미해져 간다.


문득 혼자 떠나고 싶었다.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였을까. 여행은 늘 좋아했지만 혼자 다녀본 적은 거의 없었고,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하는 내게 다음 날 바로 떠나는 무계획 여행은 처음이었다.


그렇게 카메라 하나만 들고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DSC03177.JPG

불안한 나의 마음과 상반되었던 평온한 부산 바다의 모습


길을 걷다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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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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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님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어록처럼, 실패와 같은 순간을 마주해도 포기하지 않으면 그것은 단지 시련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새로운 도전과 마주하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과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