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고, 번개와도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보아야 한다.
영원할 것만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문득 그 모든 게 한 찰나였음을 깨닫곤 하는 요즘입니다(꿈꾼 것 같았다는 말이 그런 의미일까요). 그렇다고 사라질 것을 영원인 듯 붙드는 것도, 다 부질없다며 흘려보내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겠지요.
그 사이 어딘가에서 균형을 잃지 않는 것, 아재님도 강조해주신 중용의 덕으로 살아가는 일이 결국 지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