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주가 그리고 생각정리




“정치가 잉여생산물의 분배 구조를 결정한다”는 글을 읽고서 정치를 이해했습니다. 대학시절에 데모 하는 이유를 몰랐습니다. 모르니 그저 방광자로 수수방관 했습니다. 이게 옳다고 주장하는 행동으로만 봤습니다.
IMF를 겪고 나서도 경제에 일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리먼브러더스로 인한 금융 위기를 경험하면서 경제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경제학 서적을 보고, 블로그의 글을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읽었습니다. 그러다 정치와 경제가 동전의 앞뒷면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이해를 높이는 결정적인 내용은 “정치는 잉여 생산물의 분배 구조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남들은 20대에 아는 것을 50이 넘어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 여깁니다. 이후로 정치가 쉽게 느껴졌습니다. 정당을 떠나서 노조도 결국 자신의 이익을 지키거나 늘리기 위한 집단입니다. 노조도 이익의 분배구조에 변화를 주려하니 고도의 정치집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고서 보수와 진보는 분배 구조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한 노선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로 나의 정치 신념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세상에 옳고 그른 정치 신념은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옳은 것이고, 아니면 잘못된 것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봅니다.
민주당의 노선은 대한민국 분배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중 부동산을 크게 보는 것 같습니다. 실제 부동산으로 인해 빈부격차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프레임 쒸우기를 합니다. 대표적인 논리가 주택은 생존에 필수적이라 공공재이니 통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도 하나의 상품으로 봅니다. 시장에서 누나나 소유할 수 있고, 거래할 수 있으니 상품입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방향을 틀었습니다. 분배 구조를 주식투자를 통해서 이루자는 것으로 보입니다. 운좋게 AI 투자 붐이 미국에서 일어났고 결과적으로 한국의 반도체와 첨단 산업에 주가를 상승 시켰습니다. 그리고 코스피 지수가 8,000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마 만스피도 갈 것 같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운이 좋습니다. 이런 시대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것도 대한민국이 운이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