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올해 7월까지 매달 S&P 500에 적립식 투자를 한 어느 개미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가격이 점점 비싸지기도 하고 AI의 이익에 대한 의심, AI 버블, 그리고 옐런의 재정지출 돈풀기가 끝나면 어느순간 조정을 받을거라는 두려움과 조정이 끝나면 한번에 사고싶은 욕심에 9월 이상 상승장을 지켜만 보고 있던 상태입니다.
지금도 조금씩 모을까 하다가 이러다가 무슨 트리거 (ex 갑작스러운 또다른 전쟁, 미국외 3국의 금융위기, 인플레이션의 부활)이 생기면 상승장이 확 꺾이겠는 욕심을 버리지 못해 존버중이지요
그러다가 KB증권의 1월 월간전략 - 이은택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읽고 새롭게 공부한 내용이 있어 블로그에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말하면 원본이 훨씬 읽기는 재밌습니다)
오락가락 장세가 트럼프의 정책의 불확실성과 연준이 기준을 잡지 못하고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버블장세'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혼란이기도 하다.
'버블장세'란 '과잉완화'가 있을때만 나타나는데 여기서 말하는 '과잉완화'란 '금리인하를 많이 했다'는 뜻이 아니다.
'과잉완화'란 경기가 확장하고 있는데 금리를 단 한차례라도 인하가 단행될때이다.
과거 버블장세였던 1999년과 2021년에도 이런 통화정책들의 혼란이 반복된바 있다.
그렇다면 '과잉완화'라는 비 이성적인 정책을 연준은 왜 하는것일까?
핵심은 물가때문이다. 물가가 낮아졌기 때문에 다른 지표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금리 인하를 해도 될것이라는 유혹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화정책은 경기사이클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는것이고 물가에 너무 초점이 쏠리면 겅기가 확장을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