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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유가 급등에도 엔비디아 효과로 나스닥 상승 전환
06/01 미국 증시는 미-이란 휴전 종료 가능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하락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대만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AI 인프라와 에이전틱 AI 확대를 강조하자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결국 시장은 유가 급등이라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 주요 지수 마감
다우 +0.09%
나스닥 +0.42%
S&P500 +0.26%
러셀2000 -0.4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06%
🔍 오늘 시장 핵심 요약
오늘 시장의 핵심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미-이란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둘째, 젠슨 황 CEO의 발언으로 AI 관련주가 강했습니다.
셋째, 대형 기술주 안에서도 반도체·소프트웨어는 강했고, 클라우드·플랫폼주는 규제 부담으로 약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오늘 시장은 이렇습니다.
“유가 급등은 부담이었지만, 엔비디아가 다시 AI 수급을 살린 하루였습니다.”
🛢️ 미-이란 불안, 유가 급등
이란 언론은 이란이 미국과의 대화와 메시지 교환을 중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와 레바논 공격을 휴전 위반으로 보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완전 봉쇄와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전선을 확대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소식에 WTI 유가는 한때 7% 넘게 급등했습니다.
유가가 급등하면 시장은 바로 부담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유가 상승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물가가 높아지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초보자용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유가 상승 → 물가 부담 증가 → 금리 부담 증가 → 성장주 부담
유가 하락 → 물가 부담 완화 → 금리 안정 → 성장주에 긍정적
다만 장 후반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공격 중단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유가 상승폭은 일부 축소됐습니다.
🤖 젠슨 황 효과, AI 관련주 다시 강세
오늘 시장을 다시 끌어올린 핵심은 엔비디아였습니다.
젠슨 황 CEO는 대만 컨퍼런스에서 AI 산업이 단순한 학습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에이전틱 AI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AI가 아니라, 사용자의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업무를 처리하는 AI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단순 AI: “보고서 작성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에이전틱 AI: “자료를 찾고, 표를 만들고, 보고서 초안까지 작성합니다.”
이 흐름이 커지면 반도체, 서버,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까지 모두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엔비디아, 마이크론, 델, HP, 오라클, 세일즈포스 같은 AI 관련 기업들이 강했습니다.
🧩 엔비디아, 베라 CPU 발표 기대에 급등
엔비디아는 +6.26%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첫 데이터센터용 CPU인 베라의 주요 고객으로 앤트로픽, OpenAI, 스페이스X를 언급했습니다.
베라 칩은 올해 3분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