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직원 분들에게 쓴 자산 관리에 대한 도움말




본 글은 2024년 8월 한창 미국 증시가 떨어졌을 때 회사 게시판에 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자산증식 잘 하고 계신가요?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다보면 많은 분들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주식창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요즘 미국증시가 떨어져서 더 불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게실에서도 쉬고 있노라면 삼삼오오 모여서
주식 혹은 부동산 이야기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 중 진정 꾸준한 수익을 기록하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10% 이하라고 (아주 높은 확률로) 예상합니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최근 2년간의 임금협상의 결과를 보면 CPI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임금의 역성장을 봐왔고
협상단에서는 이 같은 지표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근거조차 밝히지 않고 임하는 모습이 보여
개인적으로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일단.... 니까짓게 뭘 안다고 아는 척이냐라고 타박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댓글에 잘난척 혹은 사기꾼이라고 말씀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저는 몇년간 공부하여 투자자산운용사(펀드매니저자격증)와 금융투자분석사(애널리스트자격증)자격증과
ADsP(데이터분석 초급 자격증)를 보유중이며, 최근 3년 평균 연수익률 14%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이제 막 시장에서 살아남는데 겨우 성공한듯한 (하지만 앞 일은 모르는 것) 개인투자자입니다.
워렌버핏과 멍거, 드러켄밀러 등 엄청난 구루분들에 비해서는 그야말로 조족지혈, 비할바 못되지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다 걸고 노력하고 있음은 분명하기에
조금 더 노력하고 진심을 담아 공부하고 있는 저로부터 들어보실 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서론이 길었으니 간략히 말씀드릴게요.
젊은 30대 이하 MZ 임직원분들은 코인보다 시드머니를 불리는데 신경쓰세요.
복리의 법칙은 1억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 전에는 소액 PF투자, 적금, CMA를 이용하여 단 0.1%의 이자라도 더 얻어내고
적금을 들어 스스로의 소비를 억제하는 등 시드머니를 불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코인으로 한탕을 벌기위해 차트를 기웃거릴 때가 아닙니다.
ISA도 적극 이요하시며 시드를 무조건 불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제가 배우고 활동하는 밸X라는 곳에서는 주인장께서 투자자로서 우위에 서기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들 몇 개를 말씀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절제의 우위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소비를 억제하며 참는 마음은 시드머니를 불릴 수 있게도 해주고,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도 해주며
나아가서는 인생을 더 깊이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래도 일확천금의 유혹은 도저히 이겨낼 수 없고 FOMO에 시달리는 분은 소액으로 하세요.
보통 시드의 20%이하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사실 어떤 투자구루들은 10%이하로만 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투자하는 시드를 5등분으로 나누어 진입하고 손절라인을 확실히 하십시오. 수동적 조작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정리되면 끝입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이 있다 칠게요.
1000만원 중 200만원을 주식 혹은 코인에 투입합니다. 그리고 이 200만원을 한방에 넣지 않고
5등분하여 한 번에 최대 40만원이 투입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