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리 AI에 입성한 뒤,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난 뒤 읽게된 투자공부 로드맵 칼럼..
칼럼을 읽고 난 뒤, 천천히 한 걸음부터 시작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한달에 12편의 칼럼을 읽겠노라 약속했다.
매일 하루 하나의 칼럼을 읽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직장의 스트레스와 압박속 체력적 한계라는 핑계로 스스로와 타협을 하여 12개의 칼럼을 읽고 정리하기로 했다.
(사실 처음엔 10개 였으나, 아내와 공유한 이달의 목표 중 다이어트를 달성하기엔 도저히 자신이 나질않아
칼럼 두개를 더 읽고 정리하겠다고 타협했다...)
매일 하나의 칼럼이라도 읽는 것을 말씀해주신것을 잘 알지만, 부끄럽게도 하나의 칼럼을 읽고,
분석(이라고 말하기도 너무 거창한 듯 하여 부끄럽지만)하여 정리하는데만해도 나의 지식과 능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너무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됨을 느꼈다.
정말 솔직히 처음에 유동성 칼럼을 읽던 중 ' 내가 이런거까지 알아야 해? 경제학자도 아니고 이런걸 공부하는건
너무 비효율의 끝판왕이 아닐까? 사람들은 이걸 전부 이해하고 알아듣고 있는 건가? 내가 이렇게 멍청했나?'
라는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들 ( 주로 부정적인 감정들 뿐)을 느끼다 결국 스스로의 무능에 화가나, 칼럼을 닫아버린 기억이 있다.
물론 아직도 유동성 칼럼은 다시 켜보지도 않았지만 말이다...
무엇을 해야하나? 라는 원초적인 질문앞에 월가아재님이 작성해주신 투자공부 로드맵은 감사하게도 내게 길을 알려줬다.
사실 굉장히 간단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야기였을 것이고,
몇 년 전의 나만 하더라도 이런 따분하고 교과서 같은 이야기만 하냐고 무시해버리고
또 다시 쉽고 효율적으로 보이는 허황된 길을 찾아 방황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어느새 가족이 생겼다. 아내와 아이가 있다.
나의 생각이, 나의 선택이 나 뿐만이 아니라 나의 가족을 다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더 단단해져야 했다. 더 튼튼해져야 한다.
그래서 기반공사를 단단히 하기로 마음먹고 쉽고 빠른길이 아닌
어렵고 느린, 하지만 확실한 길을 찾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첨엔 문라이트에 있는 일기장에다 비공개로 글을 써두었는데,
다양한 이유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좀더 나를 채찍질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했다.
포스팅으로 몇 안되는 글들을 ...

하나하나의 경험과 기록이 네모님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밸리에서 성장하시죠!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손절하고서 다음날 상한가 간 종목이 생각나네요...ㅎ 이제부터 같이 화이팅하시죠!

밑거름삼아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