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2월 3일 매크로 분석, 내 마음대로 리뷰




주장 : 기술적 요인에 의한 낙폭이다
근거 1 : GLD(금 ETF)와 관련된 대규모 단기 옵션 거래가 알고리즘 기반의 모델 매도를 촉발
근거 2 : '케빈 워시'의 성향(매파+대차대조표 축소 선호)이 시장을 겁먹게 했다
근거 1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1)GLD 관련 대규모 단기 옵션 거래가 있었는가?
2)알고리즘 기반의 모델 매도 있었는가?
1)이 2)를 촉발했다는 증거는?
이게 확인이 되어야 하는데 내 손으로 데이터를 찾기가 어렵다.
그런데 데이터를 찾았다고 해도 옵션거래 때문에 변동성이 있던 것인지 무언가 변동성을 촉발하는 요인이 있어서 변동성이 커졌고 그것을 노리고 옵션거래가 늘어난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금 값에 변동성을 부를만한 어떤 요소가 있고 옵션거래와 알고리즘이 매도를 부추겨서 변동성을 키웠다고 봐야 할까?
그러면 금 값에 변동성을 가져다 준 근원적 요소는 무엇일까?
그 동안 금리 인하 및 유동성 증가에 대한 기대가 금 값에 반영이 되어 있었는데 그게 훼손이 되면서 급락을 촉발했다고 생각한다.
케빈 워시가 그 이유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기여하는 바가 컸지 않을까.
나는 현대 국가의 부채 문제 때문에 만성적인 인플레이션이 뉴노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장기적으로 금 가격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 채권 비중을 10%로 줄이고 금 비중을 30%로 높였다. 현재 금값의 급락과 급락을 촉발한 요인이 나의 논리와 무관하기 때문에 view를 유지하는 게 합리적이고 계속 금 비중을 30%로 리밸런싱 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