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것은 흔싸귀비의 논리에 따라 움직인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내게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한 지난 2년동안, 나는 많은 일들을 '내일 해도 되겠지.', '나중에 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헛되이 보냈다.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을 흘려보내고, 지금은 복직 후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
퇴근 후에도 업무를 보느라 주식은 들여다 볼 시간도, 체력도 부족하다.
복직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는 시기임을 감안해야겠지만, 어쨌든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절대적 시간은 매우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시간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샘솟는 요즘이다.
하지만 과거를 후회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결국 지금 당장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문제는 핑계와 자기합리화, 도파민에 절여진 내 스스로이지, 외부의 환경이 아니다.
대부분 내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은 내 스스로에게 있고, 관건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오늘 해야 할 일을 오늘 하지 않으면 나에게 그 기회는 영영 다시 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
따라서, 나는 기한을 정해놓고 밸리 AI의 커리큘럼을 차근차근 완수할 계획이다.
5월까지 '신가치투자 기본편' 완강
6월까지 '글로벌 매크로 지식편' 완강
블로그에 주 2회이상 글 올리기
우선, 상반기에는 이 세 가지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려고 한다.
나 자신에게 건투를 빌어본다.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자기통제.. 가장 쉬운거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영역인거 같습니다 ㅠㅠ

결핍이 때론 생산성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