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하트퍼드셔 대학 심리학 교수인 리처드 와이즈먼이 실시한 실험입니다.
'나는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50명과 '나는 운이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50명을 비교했습니다. 두 그룹에서 각각 동전 던지기 테스트를 했더니 동전 앞면이 나올 확률이 같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신문을 건네주고 제한 시간 내에 신문에 실린 사진의 개수를 세는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러자 '나는 운이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그룹은 전원이 오답을 말한 데 반해, '나는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그룹 사람들은 약 5초 만에 정답을 말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요? 사실은 신문의 2페이지에 '그만 세도 됩니다. 이 신문에는 43매의 사진이 있습니다.'라고 정답이 쓰여 있었습니다. 평소에 '나는 운이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시받은 대로 사진을 찾는 일에만 열중했기 때문에 답이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반면에 '나는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야가 넓어 기회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소한 의식의 차이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기회는 확률적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옵니다. 이때 '틀림없이 내게도 기회가 있어.', '잘될 거야.'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무의식중에 기회를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당신은 운이 좋은 편인가요, 나쁜 편인가요?"
-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