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달러를 가지고 30년 동안 8%의 수익률을 가정해보겠습니다. 보수가 0.25%라면 30년 후에 자산은 96.1만 달러, 보수가 1%라면 74.4만 달러, 보수가 2%라면 57.4만 달러가 됩니다. 대출금리 3.28%는 저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말씀해주신 펀드인 신한미국S&P500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UH_C-pe의 상장일 기준으로 보여지는 2023년 9월 20일부터 지금까지의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각각 54%와 74%로 20% 가량 KODEX 미국 S&P500이 앞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레버리지 효과는 이후에 계속해서 수익이 난다면 너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급락이 와서 저조한 성과가 난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빌린 돈으로 며칠 전에 은에 투자했다면...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저는 이런 소심한 시민1이라 노파심에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레버리지 무용론을 주장하려는 건 아닙니다. 다들 대출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쓰시길 바랍니다.

네 일리있습니다. 그러나 재반박하자면,
1. 펀드는 말이 안되는 수수료?
합성총보수 기준으로 신한미국S&P500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UH_C-pe 는 0.3730%
KODEX 미국 S&P500 는 0.0888%로 차이는 0.2842%입니다. 이를 대출금리에 가산한다면 대출금리는 3.2842%로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2. 누군가가 비추한다고 회고하였다 하여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어떤 논리로 비추하였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3. 돈의 심리학에서의 로널드 리드의 사례는 재정적성공의 소프트스킬을 소개한 사례인데, 명시적으로 그가 어떠한 대출도 이용하지 않았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단언컨대' 라는 워딩이 불편하시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질 좋은 레버리지(청산가능성 매우낮음, 비용 저렴)는 필요하며 대부분의 부자들은 이를 이용하였다 정도로만 받아들이시면 될 것같습니다.(심지어 워렌버핏도)
4. 그리고 이왕 레버리지를 이용할거면 이율이 싼 순서대로 이용해야 하며, 이율3.28%는 매력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