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의 병목은 수요가 아닌 전력 공급, 계통 연결의 물리적 한계에서 발생한다 보는 입장입니다.
메모리,낸드 역대최고 실적이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데이터센터 실제 가동이 지연되는 '시차'가 존재하며 이는 빅테크의 재무제표에 고스란히 반영됩니다.
물리적 병목을 회계에서 확인이 될텐데 그것이 투입되지 못한 칩은 빅테크의 재고자산, 건설 중인 자산(CIP) -> 현금흐름 악화 및 재고자산 회전율 저하 + 칩을 가동하기도 전에 가치가 하락해 발생하는 손상차손으로 나타납니다.
자가발전이나 저전력 교체 노력에도 재고 부담이 임계치를 넘는다 판단되면, 빅테크의 구매 중단으로 이어져 반도체 제조사의 실적 조정의 트리거가 될 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
때문에, 빅테크의 재고 관련 회계 지표는 광적인 반도체 수요가 실제 가동으로 연결되는지, 혹은 물리적 병목에 막혀있는지를 보여주어, 모니터링 할 가치가 있지 않을가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