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시원하게 올라주진 않네...
지붕뚫고하이킥 할줄 알았는데...
..
이순재선생님 가셔서 지뚫하는 좀 힘든가..
..
이런조크 해도 되는곳 맞습니까?

writer
2025.11.26
풀매수
마지막 현금 25% 방금 다 털었다.
오늘부터 뭔가, 아니 당장 오늘부터 오를거라는건 당연히 모르지.
근데, 이제는 슬슬 추세가 바뀐다는 느낌이 든다.
내보기엔 지금 시장에 나오는 파열음들은 다 노이즈다.
그냥 유동성 빠지니까 죽는소리들, 만들어내는 이유들이 나오는거다.
첨엔 금방 끝날줄알았는데, 와 엔비실적나와도 빼버리고 자꾸빼길래, 좀 쫄았다.
금리인하는 모르겠다. 요즘 또 금리인하 할 확률이 올라간다고들 하는데, 설레발은 안친다.
근데 QT끝내고, 시간지나면서 유동성 결국 풀리면 무조건 오를거다.
그러니까, 당연히 지수가 장기로는 우상향인건 알고있지만, 초단기가 아니라 단기만 봐도 오를거라 생각한다. 중장기는 더더욱 당연하지.
지금은 단기에 오를걸 알지만서도, 초단기로 유동성이 빠지니 다같이 공포에 질려있는 상황이다.
그러니, 청산만 안당할정도로 포지션 잡고 잠깐만 버티면 된다.
근데 이제는 슬슬 발목쯤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정을, 봐보니까 10월 29일에 고점찍고 쭉 떨어졌네. 이제 슬슬 한달째다.
사실, 하락정도로보면 진짜 얼마 안빠지긴했네.
지금 고점대비 4%빠졌다. 이렇게보니 좀 우습네.
조정당시 저점은, 고점대비 10%다. 꽤 올라왔구나.
엄살 존나심하네. 10%빠진거가지고.
무튼, 조정이 생각보다 길게왔다. 셧다운 끝났을때만해도 오, 이젠 반등해야지 무조건올라야지. 하면서 포지션잡았었다. 그게 벌써 한 2주된거같다.
그러다가 좀 상태안좋길래 넣다뺐다 했다.
이제는 슬슬 조정 마무리국면이라 본다.
사람들도 이제 슬슬 매수를 하고싶다.
어짜피 오를거라는건 다들 알고있다.
이 뭐랄까.
연준이 버티는건 한계가있다. 다 알고있다. 아무리 겁줘봤자 바이더딥은 계속들어온다. 그리고 진짜 빠지면 그땐 들어와줄거라는걸 알기에 절대 많이는 못빠진다.
그래서 매수타이밍 놓치기전에 지금 풀매수 박았다.
오늘 선물계좌에서 돈 빼고 남은돈들로 슬슬 분할매수 해야지, 라고 생각했다.
남은현금 25%를 3번으로 쪼개서 8 8 8씩.
프리장에서 엔비가 한 -2%까지 빠지길래, 오 NVDL -4%에 1/3 걸어야겠다.
그리고 장 열리면 또 상황봐서 1/3 사고,
나머지 1/3은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현금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맘편하니 대기시켜야겠다.
이렇게 마음을 먹었었다.
근데, 아 씨 NVDL 거의 -3.98%정도까지 내려왔는데 매수가 안걸리고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22시가 넘으니까 이제는 양전환하고 +1~2%까지 올랐다.
그걸보니 와 시발 이제 벌써 시작인가보다 안되겠다. 지금 바로 탑승해야지 출발하겠다.
내가 보니, 프리장에서 이렇게 좀 부릉부릉하면 본장에서는 개 쏘더라. 그래서 그냥 남은현금 다태워버렸다.
이제 풀매수다.
이젠 더이상 할게없다.
진인사대천명 가자.
까즈아~
도파민좀터지네...
아직은 안올랐는데, 본장시작하면 어떻게될라나.
빠지면 시발. 버텨야지. 어쩔수없지.
가자 이 XX련들아 가보자
아 좀 조증같네.
글써야지.
차분해져야지.
제미나이한테 내 글 넣으니까 전형적인 도박중독 도파민중독 조증이란다.
좀 그런것같기도 하다.
본장 열리면 기분이 둘중하나일거같다.
진짜 예상대로 존나쏘면, 존나신나겠지. 지금 23시20분인데 이따 잠도안오겠지 몸에열올라서.
근데 확 쳐박으면 당연히 현금없으니 개좆같고, 그냥 좀 횡보하거나 살짝 빠져도, 음... 좀 시무룩하겠지.
초연해져야지.
ㅋㅋ.
이럴땐 글을써야지.
손글씨를 써야지 ㅋ
진짜 오늘부터 변곡점아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