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nnj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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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에서 직장생활하는 20대 후반
은행 금리 리스크 모델 개발자에서 자금세탁방지 플랫폼 엔지니어로 최근 전직
밸리를 1기로 참가했지만, 투자는 2026년부터 제대로 시작 ;;

현재 쥐꼬리만한 자금의 대부분은 현금으로 들고 있고, 그 쥐꼬리의 털 몇가닥 정도가 몇몇 미국 개별 주식에 들어가 있다.
해당 주식들은 모두 밸류에이션 챌린지에서 발견한 종목들로, 현재 상당히 괜찮은 수익을 내고 있어서 놀랍다.
물론 들어간 돈이 얼마 안되니 버는 돈도 얼마 없지만, 애초에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나 확인하는 차원에서 했던 실험이었다.
뇌섹한 뉴런들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한 종목의 밸류에이션 챌린지만 읽고, 다른 정보들은 해당 주식을 소량으로라도 보유한 뒤에 찾기 시작하자는 마인드로 무작정 돈이 들어갔다. 그 이후로는 귀찮아서 그냥 준 방치를 해두니 수익이 나도 내가 엄밀하게 판단한 투자가 아니니 해당 수익률의 미래 재현성에 의문이 가기 시작했다. 게다가 급등하거나 급락을 해도 뭔 일이 일어나서 그런건지 별 관심없이 있다보니 계속해서 보유하고 있어도 괜찮은지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명색이 1기 참가자인데 아직도 제걸음인 것 같아 괴로워 작심삼일을 여러번, 최근에와서야 미흡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