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가 기억하고 싶어 쓰는, 경제 교과서를 보면서 드는 생각들




나는 이번에 멘큐의 경제학 (우리에게는 멘큐의 경제학으로 유명하지만, 미시경제학으로 생각하겠다)과 거시 경제학 책을 영어로 보고있다. 하루에 최대 한 챕터, 적어도 한 서브세션 정도로 보려고 하는데, 읽어보면서 간단하게 생각하는 바를 적어본다. 아마도 경제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방식에 대해서 내가 스스로 상기 시키기 위해 작성하려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비행기에서 안자고 뭐하니?'
'거기 가서 강도를 당하면 살려달라고 그 나라 언어로 빌어야 되지 않을까?'
과학, 수학 등에서 우리가 정의가 된 용어를 알고 사용하는 이유는 그 것을 같은 연구를 하거나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서 소통하기 위해서다. 마찬가지로,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서 처음에 배울 때 잘 알아두는 것이 이후에 경제 관련 신문 기사와 같은 여러 매체에서 무리 없이 그 내용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강한게 오래 살아남는게 아니라, 오래 살아남은게 강한 것'
물리학에서의 뉴턴의 법칙이나, 하이젠베르크/슈뢰딩거가 완성한 양자 역학 법칙과 같이 정말 깨지기 어려운 모델들을 가진 학문과는 달리, 경제학의 경우에는 우리가 매번 과학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곤 한다. 그러나 경제학 역시도 '과학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이야기 하려고 ...

혹시 어림잡아 몇일, 몇시간 정도 걸릴 것 같으신가요? 학부때 경제학원론 수강한 적은 있는데 이제와서 다시 교과서 공부할 엄두는 나지 않네요ㅎㅎ
<Econimocs rules (그래도 경제학이다)>라는 책이 Qraken 님과 비슷한 주제의식을 담은 것 같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70754

저는 이제 처음 시작이고, 영어로 공부를 해보려고 하고, 또 많이 시간을 못쓰다보니 정말 정말 길게 잡아서 한 두 달 정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책 추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