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국 주식 시장의 기대수익률과 10년물 미국채 금리의 차이가 좁혀지고 있고, 그만큼 주식보다 채권에 대한 수익률 메리트가 커져가고 있다. 인플레이션 또한 향후 더 방대해질 것으로 보이고 이에따라 데이터센터 등 AI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감각상각비는 더 높게 책정될 것이고 실질적인 매출까지 나오지 않는 현상황에서 악재가 겹친 상황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주식이 상승할 것이냐고 물으면, 현 시대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따라 (혹은 재정 정책으로 인한 경기 부양이라고 보는 것이 더 옳지만) 자산 가격의 상승이 일어났고, 현재도 그럴지는 지켜봐야겠다. 하지만 현재 같이 주식 시장의 벨류에이션이 높고, 안전자산인 채권의 수익률이 올라가면서, 금리 인상까지 가능성이 농후해지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주식 시장에서 채권 시장으로 자금 이동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제트미르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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