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특정 종목들이 급등하기 시작함
비트코인, 테슬라, 팔란티어, 기타 중소형주들..
보통 투심이 매우 좋을 때 월가아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불안을 이기고 이런 종목들이 가는데 지금은 그 투심을 국채 금리가 억제시켜주는 것 같다.
나도 대선 끝나자마자 테슬라의 장기 성장 프리미엄을 트럼프가 앞당겨줄 것이라 판단에 지금까지의 밸류에이션은 무시하고 바로 비중확대를 했다. 하지만, 이런 종목들은 결국 트럼프 말 한마디에 변동성이 클 것이다.
따라서 이 변동성을 활용해 저점 매수를 하고 장기적으로 가져갈 종목을 찾아가는데 집중할 시기인 것 같다.
물론 나의 테슬라 매수가가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들어갔기에 후회는 없다. 어차피 테슬라는 어떤 밸류에이션 기법으로도 적정 가치 산정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개인의 선택에 따라 미래
현금흐름을 얼마나 댕기냐, 미래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더해 밸류를 얼마나 인정할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함.
지금 높이 뛰어버린 주가에 기존 내 포지션이 없어 포모를 느낀다면 그건 내 능력이 부족해서라는 것을 인정하자.
과거에 그렇게 포모로 매수하다가 tsla, nvda, asml, tsmc 모두 단기 고점에 물려서 2-3년간 고생했고 버티다 팔았는데 떡상한 종목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