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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인가, 냉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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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인가, 냉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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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GT3RS
2024.08.11조회수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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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GT3RS
구독자 2,077명구독중 110명
Hybrid Theory


20240811_133156.jpg

넷플릭스 냉면 랩소디를 보면, 냉면은 이북 실향민들의 음식으로, 메밀로 면을 뽑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번거롭고 잔칫날 아니면 아무때나 먹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6.25. 전쟁 당시,이북 실향민들이 부산에서 구호물자로 원조받은 밀가루를 들고가서 제면값(삯)만 내고 밀가루면을 뽑아서 육수에 말아먹었던 것이 삯국수라고 하여 밀면의 시작이라고 했다.


부산에서는 냉면을 이야기하면 밀면을 지칭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지는 부산 지인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평냉육수에 다대기를 푼 맛으로, 처음 먹으면 굉장히 심심한데, 은근히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맛이다.


P.S. 자산배분따윈 없는 패기 넘치는 메뉴판

20240811_1327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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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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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O
2024.08.11

이따 주변 맛집 검색해서 아내 사다줘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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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2024.08.11

사랑꾼이십니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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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GT3RS
작성자
2024.08.11

경험상 면이라서 픽업난이도가 꽤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데 있으면 같이 나들이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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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2024.08.11

크 패기 넘치는 메뉴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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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GT3RS
작성자
2024.08.11

???: 분산투자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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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2024.0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주부 : 거 메뉴 좀 줄여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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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아파트
2024.08.11

저 부산 밀면 너무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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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GT3RS
작성자
2024.08.11

저도 대학생 때 부산가서 먹었을 때는 분명 "???" 이었는데, 30대에 다시 먹어보니 "!!!"으로 변했습니다. 그 오묘한 육수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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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person
2024.08.11

ㅋㅋㅋㅋ 부산에도 냉면은 냉면이고 밀면은 밀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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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GT3RS
작성자
2024.08.11

앗 그런가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부지방 냉면은 어떤 스타일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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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2024.08.12

전 밀가루면은 맞지 않더라구요 ㅎㅎ 계속 먹다보면 질리는듯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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