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분석 - 나는 어떤 실수를 했나?
원래 프리장에서는 거래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고, 평소에는 의도적으로 안 보는 편이다. 그런데 오늘은 눈을 떴을 때 오전 8시 2-3분 전이었고, 오늘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한 나머지 증권앱을 켜서 프리장을 보게 됐다. (그것도 분봉과 함께...) 이것이 나의 첫 번째 실수다.
14일과 17일에 대량 매도를 해서 하락을 피한 것 까지는 (운이) 좋았는데, 이렇게 맞춰서 얻게 된 갭을 온전히 누리고 싶었던 것 같다. 원래는 "올라가는 무릎에 사서 내려오는 어깨에 팔자"가 기본 원칙인데, 프리장에서 은행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다보니 마음이 조급해졌다. 바닥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 것, 바닥을 잡으려고 한 것이 나의 두 번째 실수다.
최근에 세운 원칙이긴 하지만 진입할 때는 단계를 나눠서 진입하기로 했었다. 조급한 마음에 바로 4단계 금액을 한 번에 매수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