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게 된 것 : 내 그릇의 크기 , 초치기는 할 게 못 됨, 기다림, 대출 사용법
경제개념을 알려주고, 또 손실을 이익으로 바꿔주신 고마운 주식이다...
전세자금+대출로 투자한 부동산을 엑시트 하고
국내 부동산은 너무 올라, 베트남 투자를 고려하려다 환전사기(4천만원..)를 당해 맘고생을 크게 했었다.
하지만 주식은,
오로지 나의 선택으로만 하는 것이라 손실이 생긴다면 사기가 아닌 나로 인한 부족함이라,
베트남 사기후 더 집중하게 된 것 같다
2016년 예금금리 불만에 지인 제안으로 주식계좌를 열고, 네이버와 비교하여 저평가 되어 보이는 카카오를 매수 했다
매수후 좀 오르는가 싶더니, 쭉 빠지는데..이해가 안되었다.
당시 뉴스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래서 레버리지(신용대출)를 써서
추가 매입하고 떨어지면 또 사고..하다 보니 주가가9만원까지 떨어졌는데, 남은건 빛뿐 ... 망연자실..ㅎㅎ
어쩔수 없이 열심히 빛 갚으며, 뭐가 잘못된건지 계속 찾아 보았음
그러다,
내가 뭘 놓쳤는지, 뭘 간과 한건지, 타이밍, 인문 심리까지 정말 머리를 때리며 찾은 것은,
조금만 요약하면,
1.주식은 발뻣고 편히 잘수 있어야 한다(여윳돈으로 하라, 본업에 영향이 가지 않게 하라)
2.큰 흐름안에서 섹터 찾고, 그중에서 대장주 찾기, 포트폴리오는 단순하게 (i.e. 8:2구성)
3.목표가 찾기, 기업가치평가 하는법.
4.분할 매수/매도 작전 (어떤비율로 분할매매하는지)
5.타이밍 찾기:
- 내릴때 사고, 오를때 팔아라
- 뉴스 큰 제목의 변화 읽기 (팩트와 숫자 그리고 예측을 구분)
6.뉴스 골라보기 +영신문 보기(영어;;)
7.소음속에 감취진 진실을 찾아 고민하는 연습
시간 날때마다 저장된 정리를 읽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새로 알게된 내용으로 업데이트하고 따라하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저 금리로 인해 더 이상 예적금금리를 기대 하기 어려워지고,
본업의 수입외 다른 추가수입이 필요해진 상황들, 은퇴후 불안감 때문에,
삼전우부터 조금씩 사 모으기 시작 했었다.
(일반적으로 보통주 이지만, 현금 흐름이 좋아 보여 우선주)
반도체의 가장 독점적 업체라는 아이디어를 받아, LRCX, TERA 도 포트에 담아 놓고,
매매를 최대한 자재 하고, 꾸준히 모아가려는 생각이었고,
당시 카카오 레버리지의 대출은 , 본업으로 갚아나감

2020년 11월 26일 마감후 현황
21년 애증의 카카오 익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