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주식 시장의 기간이 매우 길고 주주환원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랜기간 배당금을 증액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 중 S&P500에 속해 있으면서 25년이상 배당금을 증액한 기업을 배당귀족주(Dividend Aristocrats)라고 부릅니다.
배당왕족주라고 해서 50년 이상 배당금을 증액한 기업들도 유명하지만, 배당왕족주는 중소형주도 있기 때문에 대형주에 해당하는 배당 귀족주가 국내 투자자에게는 조금 더 접근하기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성장주도 좋아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배당주도 좋아하는데요. 배당주는 주가 하락 시기 배당을 통해, 하락을 이겨내기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배당cut 되지 않고, 꾸준히 배당이 성장한다면 웬만한 하락은 이겨내는데 유용합니다.
간단하게 배당 귀족주를 살펴보고 역사적 배당률 기준으로 매력적인 구간에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를 내려받을 수 있으면 엑셀로 정리가 가능할텐데, 원하는 포맷으로 다운로드 하기가 어려워 약간 노가다를 했습니다. Valley 분들 중에 이런 데이터를 쉽게 데이터로 내려받을 수 있는 출처 아시는 분들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저는 개별 배당주를 선택할 때는 평균 배당률보다 높은 구간에 있는 종목과 배당 성장이 잘 이뤄지는 종목을 선호합니다.
시가배당률과 배당성장률은 Valley 10년 차트를 참조하였습니다. (예전에는 SeekingAlpha를 통해 데이터를 확인했는데, 이제 Valley 만으로도 충분히 쉽게 확인이 가능하네요. Valley 만세)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체 배당 귀족주 리스트 중 산업재(Industrials)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요약
시가배당률과 배당성장률, 평균 위의 구간에 위치한 종목을 살펴봤을 때, 산업재 섹터에서는 ADP와 CAT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산업재의 경우 경기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의 이슈가 없을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래 종목들을 주욱 살펴보니, 코로나 이후 배당귀족주들은 대체로 주가가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력이 되면 다음 Valueation Challenge 기업 후보로 ADP를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역시나 주주환원이 이뤄지는 기업들은 폭발적인 성장은 어렵더라도 안정적인 수익률인 연10~15%은 거두기 용이한 것 같습니다. 특히 시가배당률 히스토리를 기준으로 시가배당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