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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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산에 대해 고민하고 모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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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소용돌이는 개인의 삶을 끊임없이 뒤흔들고, 그 속에서 인간은 끊임없이 선택을 강요당한다. 박경리의 <토지>와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러한 격변의 시대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땅과 운명을 맞서 싸우는지를 그려낸 두 명작이다. 각각 조선과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하지만, 두 작품 모두 인간과 땅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그 속에서 드러나는 삶의 본질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토지>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평사리라는 마을을 중심으로 수많은 인물의 삶을 그리며 ‘땅’의 의미를 탐구한다. 땅은 단순한 재산이 아니라,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생명과 역사의 상징이자 민족의 운명과도 연결된 중요한 요소다. 서희를 비롯한 인물들은 땅을 지키기 위해 싸우며, 그 과정에서 자신과 공동체의 정체성을 찾는다.
![일상스케치⑦] 박경리 토지와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 시사오늘(시사ON)](https://www.sisaon.co.kr/news/photo/202109/131852_146856_304.jpg)
<경남 하동 악양 평사리 박경리 문학관. ⓒ정명화 자유기고가>
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에게 땅, 특히 타라 농장은 그녀의 생존과 재기의 원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