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일요일) 오후부터 이상하게 왼쪽 옆구리가 아팠습니다.
오늘 치료를 마치고 와서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경험담을 공유해봅니다.
1월 12일(일요일)
일요일 오후라서 병원도 문을 닫았고 비교적 참을만해서 참고 있었죠.
아랫배가 찬바람에 노출된것처럼 아팠다가 몇 시간뒤 옆구리로 아리는 통증이 생겼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져서 누워 있지도 않아 있지도 못하는 그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쇼츠나 릴즈로 시간을 보내려고 해도 도저히 집중할수가 없더군요.
분석해본 것
처음에는 맹장이 아닐까 의심해봤지만 맹장은 오른쪽에 있더군요
신장이나 췌장쪽에 염증이 생겼는지를 의심해봤지만 열은 나지 않았습니다
왼쪽옆구리통증으로 검색하면 요로결석도 나오지만 소변에 피도 나오지 않았고 칼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아닌 묵직한 통증이었습니다.


시도해본 것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잘 수 없어서 시도해본약들
타이레놀 → 효과 없었음
(한 시간뒤) 클로드족사존, 에텐자미드 → 전에 허리 염좌생겼을때 받았던 약이고 디스크 문제가 아닐까 의심해서 먹어봤으나 효과 없음
(한 시간뒤) 덱시부프로펜 → 광범위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휴 다행히 효과가 있어서 약을 먹은지 40분 후에 잠들었습니다.
1월 13일(월요일)
밤새 뒤척여서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았는데 그래도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내과를 갈지 정형외과를 갈지(디스크 문제일수도 있기에) 고민하다가 내과로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 소견
제가 먹은 덱시부프로펜은 광역기라서(연준의 QE 같은거라 하단에서는 QE 약으로 작성) 이게 근육통/신경통인지 다른 문제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고 지금 아프지 않다면 X-ray 를 찍어도 안나올 것 같다.
저 역시 병원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아서 QE 약 조금 받아서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니까 이번에는 옆구리에서 아랫배로 고통이 이동했는데 배의 내장과 배의 가죽이 분리되는 듯한 기묘한 느낌이었습니다.
표현이 무섭긴 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서 이렇게 느꼈습니다.
밤 11시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