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 미국에 중국과의 협력 촉구
"Jamie Dimon urges US to engage with China | FT" 4월 16일날 올라온 JP모건 체이스 CEO 제이미 다이먼의 인터뷰 요약입니다. 37분짜리고 시황을 뉴스로 여러개 보는것보다 제이미 다이먼의 인터뷰를 듣는게 훨씬 유익하네요.
자막도 자연스러워서 한번 들어보시면 유익할듯 싶습니다.
미중 무역 관계와 현황
중국의 경제 발전 인정: 중국의 1인당 GDP가 $400에서 $15,000으로 증가했음을 언급 (미국은 $85,000)
체제 차이와 성과 분리: 독재 정권에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중국이 자국을 위해 이룬 성과 인정
주변국에 미치는 영향: 중국이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주변국들에게 위협적으로 인식됨
무역 불만사항: 많은 국가들이 중국의 과잉 생산능력을 자국에 덤핑한다고 비판
미국의 자세: 미국은 자유와 번영으로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어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
소통 부재: 현재 미중 간 거의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즉각적 개선 가능성: 양국 정상 간 전화 한 통으로도 대화가 시작될 수 있음을 강조
바람직한 접근법: "가족은 어떻게 지내세요?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와 같은 기본적인 대화로 시작할 필요가 있음
→ 서로 잘한 것은 인정하면서 가볍게 대화하는 것으로 양국 정상이 대화해보라고 하는데 회사 처음 들어가서 소통 방법에 대해서 교육받는 것이 생각나네요
미중 디커플링에 대한 구체적 견해
장기적 가능성: 시간이 지나면 디커플링은 가능하지만, 이를 목표로 설정해서는 안 됨
국가안보 우선: 국가 안보 관련 분야는 미국이나 가까운 동맹국에 의존해야 함
불공정 무역 문제: 중국뿐 아니라 여러 국가와의 불공정 무역 문제가 수백 년간 지속됨
생필품 생산지 중요도: 섬유, 신발, 가구와 같은 일상 소비재의 생산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협상의 전략: 미국은 목표를 명확히 하고 동맹국들과 함께 행동해야 함
연합 접근법: 서구 세계가 함께 중국과 공정하고 합리적인 무역 조건을 협상해야 함
글로벌 경제 동맹: 유럽, 영국, 일본, 한국, 호주, 필리핀 등과 강력한 경제 관계 구축 필요
→ 동맹국과 같이 중국에 합리적인 무역 요구 조건을 협상해야 한다고 하는데 중국의 과잉 생산능력에 대해 다같이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구 동맹 관계의 중요성과 위기
역사적 교훈: "서구의 몰락"이 역사책에 기록되지 않도록 해야 함을 강조
불만과 동맹: 무역이나 군사 비용에 관한 불만이 있더라도 동맹 관계를 포기해서는 안 됨
유럽의 과제:
군사비 지출 증가 필요성 인정
1인당 GDP가 미국 대비 70%에서 50%로 하락한 점 지적(유럽의 성장 둔화)
유럽의 더 빠른 성장을 위한 규칙, 규제 및 지침 변경 필요성
목표: 유럽을 약화시키고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강화하고 더 가깝게 하는 것
분열의 위험:
세계 분열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
세계대전 이전처럼 각국이 자국 보호에만 집중하는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음
최악의 경우 핵무기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
→ 힘들어도 서구끼리 동맹은 유지하고 이것은 미국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유럽의 성장을 더 강화하는 점도 있음
최근 금융 시장 상황과 영향
헤지 펀드 디레버리징: 시스템에는 항상 레버리지가 있으며, 최근 헤지 펀드 디레버리징이 시장 변동 초래
주요 불확실성 요인: 관세, 보복 가능성, 제조 공급망 재구성에 관한 지속적 불확실성이 더 중요한 문제
시장 동향: 달러 약세와 10년물 채권 약세가 나타남
시장 혼란 정도: 완전한 혼란은 아니었으나 급격한 가격 변동 발생
신용 스프레드: 신용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되어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 증가
높은 변동성의 영향:
JP모건 같은 금융기관에는 나쁘지 않을 수 있음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을 두렵게 만들어 투자를 꺼리게 함
기업 자금 조달 비용 증가:
절대 금리 상승
신용 스프레드 확대
이로 인한 시스템 내 추가적 스트레스와 부담 발생
→ 레버리지 해소는 큰 문제가 아니고 이미 끝났을 수 있음. 오히려 더 큰 문제는 지속적인 불확실성임.
미국의 신뢰와 리더십
미국의 강점: 법치, 경제력, 혁신, 성장, 군사력으로 여전히 세계 최고의 번영 국가
군사적 역할: 미국 군사력은 미국뿐 아니라 서구 세계 상당 부분을 보호
신뢰 도전: 최근 불확실성이 미국에 대한 신뢰에 도전하고 있음
다이먼의 원칙: "미국 우선주의는 괜찮지만, 미국 홀로는 안 된다"
경제 관계 강화: 서구 세계의 경제적 관계 강화가 필요함
성공에 대한 자세: 미국의 성공을 당연시하지 말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
→ 자산가격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서구 세계를 민주주의를 위해 자유롭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고 서로 간의 경제적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역 협상과 스콧 베센트 평가
베산트에 대한 평가: 스콧 베센트를 "어른(adult)"으로 평가하며 무역 협상에 적합한 인물로 인정
협상의 복잡성:
12,000개 이상의 제품 라인
환적, 세금, 쿼터, 부가가치세, 보증, 보조금 등 다양한 요소
수백 년 동안 지속되어 온 복잡한 문제들
전문성 필요: 유럽, 일본, 한국 등과의 협상에 적합한 전문가들이 필요함
원칙적 합의 희망: 세부적 협상보다 원칙적 합의를 빨리 도출하길 희망
유럽과의 협상 사례:
군사 장비 증가
LNG 공급 증가
관세 인하
양측에 모두 유리한 협의 가능성 제시
→ 베센트 옆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각국과 잘 협상하길 바라고 원칙적 합의에 도달하길 바라지만(불확실성 감소) 실제로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자기에게도 없다고 합니다.
투자자 심리 및 기업 활동 현황
CEO는 "투자자를 안심시키는 데 시간을 전혀 쓰지 않는다"(I spend no time trying to reassure investors)고 명확하게 언급
분기별 또는 연간 실적에 지나치게 집중하지 않음을 강조: "이익은 빙산의 일각이며 다소 일시적인 것"
2024년의 실적은 지난 15년간의 장기적 전략의 결과물이지, 단기적 조치의 결과가 아님을 강조
현재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는 추세가 확인됨: "고객사들이 투자를 약간 줄이고 있다는 것이 설문조사에서 나타나고 있음"
M&A 활동, 특히 중간 규모(middle market) 시장에서의 거래가 "다소 말라붙었다"(dried up a little)고 표현
해외직접투자(FDI)도 감소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CEO는 "세상을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 한다"고 강조
→ 분기별 또는 연간 실적에 지나치게 집중하지 않음을 강조: "이익은 빙산의 일각이며 다소 일시적인 것"
JPM 의 경영에 대한 장기적인 접근 방식은 매우 마음에 들지만...아쉽게도 제가 이 기업을 평가할 능력이 없습니다. 🥲
M&A, FDI 같은 투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경기 둔화의 조짐이 생길 수 있는거죠.
경기침체 가능성과 기업의 전략적 접근
경기침체 가능성을 50:50으로 평가했으며, "매일 경기침체 위험을 평가해야 하는 상황이 사업 계획을 세우는 기업에게는 매우 어렵다"고 언급
미래 예측은 불가능하므로, 다양한 경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중요함을 강조
"경제는 날씨와 같아서 폭풍우가 올 수도, 맑을 수도 있다. 한 가지 조건에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