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님 블로그에 재미난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한줄 요약: 주린이 딸이 조선주 몰빵 투자로 수익을 내고, 원금 회수 후 비트코인까지 넘보는 과정을 지켜보는 투자자 아버지의 이야기.
주요 내용
딸이 조선업 관련 3종목에 집중 투자 중이며, 본인은 포트폴리오라 하지만 사실상 몰빵 투자
2023년부터 매수해 한 번도 팔지 않고 장기 보유 중이었고, 매입단가가 낮은 것이 다행
한국카본이 5만원을 넘기자 절반을 정리 (매입가 11,238원 → 매도가 49,650원, 약 4.4배 수익), 원금 회수 완료
나머지 조선주 2종목은 1년에 걸쳐 원금만 천천히 회수하고, 이익금은 1~2년 더 보유 계획
매도 대금을 안두릴·엔트로픽 상장 전까지 비트코인에 임시 투자하겠다고 선언
아버지는 산업 업황 분석 기반의 장기투자 스타일로, 차트 중심인 암호화폐는 자신의 영역이 아니라고 판단
핵심 인사이트
자신의 강점 영역에서 투자하라: "직장은 단점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장점을 키우는 곳"이라는 철학을 투자에도 적용. 남들보다 우위가 없는 영역에는 들어가지 않는 원칙
원금 회수 후 이익금만 남기는 전략: 수익이 난 종목에서 원금을 먼저 빼고 "공짜 주식"으로 장기 보유하는 것은 심리적 안정감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합리적인 접근
실적이 나오면 스타일을 존중하라: 몰빵·공격적 투자라도 결과가 나오고 있다면 간섭보다 관찰이 낫다는 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