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 고민(1970년대 온다 VS 안온다)
한줄 요약: 1970년대식 2차 인플레이션 재현 가능성을 둘러싼 찬반 논거를 비교하며, 강세장 포지션은 유지하되 하방 리스크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결론.
주요 내용
[1970년대 온다 측]
2014~현재 CPI 추이가 1960년대 중반~1970년대 후반과 매우 유사하며, 현재 시점은 2차 인플레이션 파동이 시작되던 1978년에 해당
1970년대의 핵심 실책은 물가가 잡혔다고 판단해 금리 인하를 서두른 것이었고, 지금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위험이 있음
미국 GDP 대비 부채비율이 ~100%로 2차 대전 이후 정점 → 1970년대(부채비율 낮음)와 달리 재정 부양 여력이 없음. 침체 시 부채비율 175%까지 상승 가능(CBO 전망)
장기국채 발행 불가피 → 채권 물량 증가 →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려도 장기금리는 오히려 상승하는 디커플링 발생 가능
고금리 장기화 시 할인율 상승으로 유동성 기반 밸류에이션 전략 무효화, 실질 수익 성장·현금흐름 창출 기업만 생존
빅테크도 AI 투자로 현금흐름 창출능력이 크게 저하된 상태
[1970년대 안 온다 측 (켄 피셔)]
인플레이션의 본질은 유가가 아니라 통화 공급량이며, 현재 전 세계 통화 공급 증가율은 적정 수준
에너지 효율성이 과거와 근본적으로 다름 — 서비스업 중심 경제로 전환되어 동일 GDP 생산에 필요한 석유량이 대폭 감소
고유가는 총소비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지출 우선순위만 변경 (4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