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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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쪽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퀄리티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주옥같았다. 내가 그동안 배워왔던 여정들이 사실은 '근거'의 재료를 찾기 위한 여정들이었구나 ..
수익이 났으니까 내가 옳았던 게 아니라 내가 판단했던 근거가 맞는지 틀렸는지에 검토해야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던 건데,
그런 과정이 없었으니가 계속해서 오르고 내리는 매출만 보면서 표류했을 뿐이구나 ..
틀린게 있으면 왜 틀렸는지, 적어야한다. 그러면 내가 맞았는지 틀렸는지 모른다.
하지만 잃었는지 벌었는지는 안다. 그러면 나는 벌었으니까 이번에는 잘했어.
잃었으니까 이번엔 못했어. 다시는 이렇게 하지 않아야하지 하고 결과론적인 사고를 한다.
그러나 근거가 있어서 투자를 하면 내가 진짜 틀려서 잃었는지를 알 수 있고,
내가 벌었더라도 근거를 검토해보면서, 내가 틀렸었는데 다행이다 하면서 다시 공부할 수 있는거고,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건데 근거가 없으면 오르고 내리는 것만 보면서 표류할 뿐이다. 그러면 운 좋게 올라가더라도 절대 유지는 안됩니다.
월가아재님의 이번 강의는 정말 많은 뜻을 내포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