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공시자료 관련 내용 요약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SEC의 EDGAR 공시시스템에서 참고해야하는 공시자료들, 재무제표 보는법, 투자 및 트레이딩 전략, 각종 특정상황에 대한 대처들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책 전반부의 공시자료와 재무제표에 관한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 후반부에서는 투자 및 트레이딩 전략, 각종 특정상황들(M&A, IPO, 주식분할, 배당 및 실적발표)에서의 대처법들을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다루고 있었지만 이 책만 보고 따라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포스트는 미국 상장기업들의 공시자료에 관한 부분들을 요약하였습니다.
10-K : SEC 제출용으로 회계연도가 끝나고 제출되는 연간 보고서
애뉴얼 리포트 : 약식 연간 보고서, 차트나 참고 자료가 많이 담긴 일종의 기업 홍보물 형태
Part I : 사업 개요, 리스크, 법적 사항
Part II : 재무제표, 사업 실적 관련 경영진 의견 및 분석(MD&A)
Part III : 경영진 및 이사회 구성, 기업의 지배 구조, 임원의 보수, 기업 내부자 주식 보유 현황 등
Part IV : 요약 재무 실적 및 각종 참고 자료
Part I 의 Item 1 과 1A
Part II 의 Item 7(가장 중요), 7A, 8
10-K 의 내용은 회계연도 종료일부터 제출일까지 2-3개월 가량의 시간 차이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공시한 재무제표 밖에 있는 주석 혹은 MD&A 섹션에서 추가 설명하는 최근 사건을 확인하여 그 기간 사이의 정보 공백을 메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Recent Events, Revent Developemt 의 검색키워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10-Q : 분기 실적 보고서, 각 분기 종료 후 45일내로 제출
SEC에 제출되는 10-Q와 별도로 각 기업은 투자자를 위한 분기별 공시자료를 발표합니다. 10-Q에 비해 내용 파악이 쉽고 잘 정리되어 있는 편입니다.
Earnings Release : 주요 실적 내용을 담고 있는 실적 발표 보고서
Investor Presentation : 해당 분기 사업 내용을 업데이트해주는 투자자 설명서
Financial Supplement : 영업 실적의 보충 재무 현황을 담은 재무 보조 설명서
내용이 겹치는 부분들이 있지만, 10-Q와 위의 세가지 공시자료는 각각 다른 형태의 기업 공시 자료로서, 일부 겹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경영진이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 반기, 연간 실적 목표와 기대치를 공표하고, 애널리스트들과 Q&A 세션을 여는 컨퍼런스 콜입니다. 기업 IR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웹캐스트로 들을수도 있으며, 기업에서 PPT 자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회사명 + Investor Relations" 를 검색하여 기업의 IR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분기별 실적(Quarterly Results) 페이지에서 분기별 Earnings Release, 10-Q, Earnings Call 오디오 파일 혹은 대본을 볼 수 있습니다. 경영진의 연간 혹은 분기별 실적 예상치 가이던스 수치는 Earnings Release 혹은 Investor Presentation 자료에서 직접 찾아보면서 확인해봅니다. (따로 정리해서 제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8-K는 기업 영업활동이나 재무 상황 관련 주요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SEC에 즉시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입니다. 파산, 구조조정, M&A 관련 소식, 유상증자, 부채 관련 새로운 자금조달, 경영진 교체, 이사회 구성 변화, 자산 매입 또는 매각, 유무형 자산가치의 감액손실 등이 포함됩니다.
파산이나 유상 증자 등의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기업의 현재 상황, 재무상태, 자금조달 이유 등에 따라 이러한 이벤트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

너무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유용하다고 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