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기초 다지기 4편: 연준은 왜 특별한가? - 돈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기관

경제 생기초 다지기 4편: 연준은 왜 특별한가? - 돈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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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남
2025.06.17조회수 27회

연준이 가진 특별한 권한

지금까지 정부, 은행, 개인이 국채를 사고파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연준(연방준비제도)은 다른 모든 주체와 완전히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돈을 새로 만들어낼 수 있는 권한입니다.

우리나 은행이 돈을 쓰려면 어디선가 돈을 가져와야 하지만, 연준은 그냥 "돈이 필요하네, 만들어야지"라고 하면서 새로운 돈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 은행 vs 중앙은행의 차이

이해를 위해 각각의 상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반인이 국채를 살 때:

  •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빼서 → 국채 구매

  • 내 돈이 줄어들고 → 국채를 얻음

  • 총 돈의 양은 변하지 않음 (내 돈 → 정부 돈으로 이동)

은행이 국채를 살 때:

  • 고객들이 맡긴 돈으로 → 국채 구매

  • 은행의 현금이 줄어들고 → 국채를 얻음

  • 총 돈의 양은 변하지 않음 (은행 돈 → 정부 돈으로 이동)

연준이 국채를 살 때:

  • 연준이 새로운 돈을 만들어서 → 국채 구매

  • 연준의 돈은 줄어들지 않고 → 국채를 얻음

  • 총 돈의 양이 증가함 (새로운 돈이 경제에 추가됨)

"기존 돈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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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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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하게 스타트업 운영, 입시컨설팅, 재테크 등에 노력을 멈추지 않는 아재입니다.